2025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최종순위 - 김홍택 온-오프라인 대회 연속 우승 진기록, 우승 상금 및 분배표 정보

김홍택(31)이 2025 KPGA투어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2위 양지호를 2타 차로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13개월 만의 우승으로 KPGA투어 통산 3승째를 기록하며 우승상금 2억원을 차지했습니다. 김홍택은 2017년 생애 첫 우승을 부산에서 올린 후 8년 만에 다시 부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감격을 더했습니다.

2025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최종순위 - 김홍택 13개월 만의 우승 완벽 정리

우승 김홍택 프로

⛳ 대회 개요 및 결과 요약

📅 개최 일정: 2025년 6월 5일(목) ~ 8일(일)
🏌️ 개최 장소: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 7,104야드)
💰 총 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 우승자: 김홍택 (11언더파 273타)
🎯 경기 방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2라운드 후 상위 60위 컷오프)

🏆 우승 결정 순간과 경기 하이라이트

최종 라운드에서 김홍택과 김비오가 11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습니다. 승부의 분기점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나왔습니다. 김비오가 티샷을 오른쪽 OB 구역으로 날려보내며 트리플보기를 범한 사이, 김홍택은 안정적으로 파를 지켜내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김홍택은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완벽한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 최종 순위 및 상금 분배표

순위	선수명	스코어	합계	상금(원)
1	김홍택	-11	273	200,000,000
2	양지호	-9	275	100,000,000
3	김비오	-8	276	60,000,000
4	옥태훈	-7	277	48,000,000
T5	유송규	-5	279	37,400,000
T5	이대한	-5	279	37,400,000
T7	최민철	-4	280	28,800,000
T7	황도연	-4	280	28,800,000
T9	김백준	-3	281	23,200,000
T9	최진호	-3	281	23,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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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자 김홍택 프로필 & 경력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김홍택 프로

📝 기본 정보

이름: 김홍택 (Hongtaek KIM)
생년월일: 1993년 7월 29일 (31세)
신체: 172cm, 78kg
출신: 서울
소속: 브리온컴퍼니 / 볼빅 골프단
장기샷: 드라이브샷 (평균 296.5야드, 투어 3위)

🏆 주요 우승 기록

KPGA 투어 우승 3승

• 2025년: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우승상금 2억원)
• 2024년: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 2017년: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데뷔 첫 우승)

 

GTOUR(스크린골프) 우승 15승

스크린골프계의 황제로 불리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실력을 보유

💫 이번 우승의 특별한 의미

🎯 부산에서의 인연

김홍택은 2017년 루키 시즌 부산 기장군 해운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8년 만에 다시 부산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부산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 온-오프라인 2주 연속 우승

김홍택은 지난주 신한투자증권 G투어 4차 대회에서 우승한 후 이번 필드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2주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시즌 첫 컷통과에서 바로 우승

올 시즌 4월 개막전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한 후 4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의 부진을 겪었던 김홍택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컷통과와 동시에 우승을 달성하는 극적인 반전을 연출했습니다.

 

김홍택프로 우승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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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골프의 제왕, 김홍택의 성공 비결

💡 스크린골프 특화 전략

김홍택은 "스크린 골프는 '각도'가 생명"이라고 강조합니다. 실제 골프와 달리 공이 높이 뜰수록 그린에서 쉽게 멈추기 때문에 발사각 40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30-50m 거리 웨지샷 연습도 스크린골프를 통해 정교하게 가다듬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체격 대비 뛰어난 장타력

172cm, 78kg의 왜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날리는 김홍택의 비결은 타고난 장타력과 아버지의 지도 방식에 있습니다. 25호 장갑을 끼는 큰 손과 280mm 신발을 신는 '왕발'도 장타의 원동력입니다.

❓ 가장 궁금한 질문과 답변

Q1. 김홍택이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모두 잘하는 이유는?

김홍택은 "샷은 필드 골프나 스크린골프나 똑같다"며 "다만 필드에서는 바람을 비롯한 다양한 자연환경 때문에 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크린골프에서 쌓은 정교한 샷 감각이 필드에서도 그대로 발휘되는 것이 비결입니다.

Q2. 이번 우승으로 얻게 되는 특전은?

우승상금 2억원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2026년~2027년), 제네시스포인트 1,000포인트가 지급됩니다. 또한 김홍택의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Q3. 김홍택의 앞으로의 목표는?

김홍택은 우승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가 2승이었는데 이제 기왕이면 큰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며 "부족한 쇼트게임 연습에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권 진입과 메이저 대회 우승이 다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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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요약

김홍택의 이번 우승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여러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부상과 부진을 딛고 일어선 강인한 정신력, 스크린골프에서 쌓은 실력을 필드에서 완벽하게 구현한 기술력, 그리고 8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린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김홍택의 앞으로의 행보와 KPGA투어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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